Advertisement
양의지(NC)는 지난 29일 포수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첫 타석에서 3루타를 친 뒤 이후 안타, 홈런, 2루타를 치면서 KBO리그 통산 28번째이자 역대 최초 포수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NC에서 첫 해 타율 3할5푼4리로 타격왕에 오르며 1984년 이만수 이후 35년 만에 포수 타격왕이 됐고, 2020년에는 타율 3할2푼8리, 33홈런, 124타점으로 포수 최초 타율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Advertisement
양의지의 기록 행진에 이동욱 감독은 "좋은 것"이라며 "우리와 잘 맞는 거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Advertisement
양의지의 활약을 앞세운 NC는 9대0 완승을 거두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동욱 감독은 "양의지가 잘 치고, 신민혁이 잘 쳤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기록이 더해지면서 분위기가 배로 올라간다"고 웃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