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C는 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3차전에서 5대0으로 승리했다. NC는 2연패 탈출에 성공. 시즌 전적 12승 13패가 됐다. 싹쓸이 승리에 실패한 키움은 시즌 전적 12승 14패를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선발이 2⅓이닝, 3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면서 2연패에 빠진 NC는 선발투수 박정수의 활약이 반가웠다. 박정수는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박정수는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나성범, 윤형준, 노진혁, 박준영이 홈런을 때려내며 화력을 과시했다.
키움은 선발 투수로 에이스 에릭 요키시가 나왔지만, 6이닝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요키시는 시즌 전적 3승 2패가 됐다
1회말 NC가 홈런으로 점수를 뽑았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고, 이명기의 진루타에 이어 나성범의 투런 홈런이 나왔다. 나성범은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면서 화력을 과시했다.
3회말 윤형준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더한 NC는 6회말 노진혁과 박준영의 연타석 홈런으로 5-0으로 달아났다. NC는 2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이라는 진풍경을 낳았다.
타선이 홈런으로 힘을 내고 있는 사이 투수진의 호투가 빛났다. 박정수에 이어 홍성민(1⅓이닝), 임정호(⅔이닝), 김진성(1이닝), 원종현(1이닝)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이날 승리를 지켜냈다.
창원=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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