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영국 팬들이 AS로마에서 무리뉴 감독과 재회하게 된 헨릭 미키타리안과 크리스 스몰링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차기 로마 감독으로 선임 된 후 많은 팬들이 트위터에 크리스 스몰링과 헨릭 미키타리안을 위한 기도를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AS로마는 같은날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조세 무리뉴 감독이 2021~2022시즌부터팀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SNS에 "위대한 구단을 이끌고 그들의 비전의 일부가 되도록 나를 선택해준 구단주에게 감사하다. 보드진과 미팅 후, 나는 AS로마를 위한 그들의 야망을 즉시 이해했다. 그것은 나에게 항상 동기부여를 해주었던 야망과 추진력과 같은 것"이라며 "우리는 함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한다. 로마 팬들의 믿을 수 없는 열정은 내가 감독직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확신시켰다. 나는 다음 시즌이 너무 기대 된다"며 AS로마 지휘봉을 잡게 된 소감을 남겼다.
스몰링과 미키타리안은 맨유에서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았지만, 사이는 좋지 못했다.미키타리안은 경기력 부진으로 인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무리뉴 감독과 불화가 있었고, 결국 알렉시스 산체스와 트레이드 돼 아스널을 거친 다음 AS로마로 이적했다. 스몰링도 루크 쇼와 함께 2016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에 대해 무리뉴 감독의 공개적인 질책을 받아 불화설이 났었다.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스몰링과 미키타리안을 위해 기도하자' '어려운 시기를 겪을 스몰링과 미키타리안에 애도를 표한다' '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맨유를 떠났지만, 이제 로마에서 무리뉴 감독 아래서 뛰어야 한다. 악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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