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헤이지니와 진선규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진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1세대 스타 크리에이터이자 어린이들의 대통령 헤이지니의 연기 선생님이었던 배우 진선규가 깜짝 출연한다.
이날 헤이지니는 두 MC들과 함께 연기자 지망생 시절 다니던 곳과 비슷한 반지하 연습실 등으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헤이지니가 당시 최애 캐릭터였던 하지원의 사극 연기를 재현하자 김원희가 끼어 들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여인천하'로 돌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헤이지니가 자신의 연기 선생님이 '극한직업', '범죄도시' 등에 출연한 영화 배우 진선규라고 밝혀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깜짝 출연한 진선규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같이 보다가 헤이지니의 팬이 됐다"면서 그때까지는 누구인지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헤이지니가 자신이 연기를 가르쳤던 학생과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데.
스타가 되어 다시 만난 헤이지니와 진선규 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헤이지니는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좌절했을 때 자신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준 친구를 찾아 나섰다.
헤이지니는 녹화 내내 "(그 친구가) 뭘하고 있을지 상상도 안 돼요"라면서 설레고 궁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추적 영상을 보던 헤이지니는 친구를 찾아 나선 제작진이 예상 밖의 장소로 향하자 "네가 거기 왜 있어?"라는 반응을 보여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이지니와 진선규의 훈훈한 사제 케미와 추적 영상을 보고 헤이지니가 깜짝 놀란 이유는 오늘(5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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