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재신임 받았지만, 시간이 많지는 않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 내 입지는 정확히 어느정도일까. 그렇게 장밋빛은 아닌 듯 보인다.
아스널은 유로파리그 준결승전에서 탈락하며 이번 시즌 김이 다 빠지고 말았다. 프리미어리그는 10일(한국시각) 웨스트브로미치전 승리를 거뒀지만 여전히 9위다. 25년 만에 유럽 대회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구단 수뇌부가 아르테타 감독을 신임한다는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내보냈다. 경질 여론이 우세했다. 그러나 스탄 크론케 구단주가 아르테타 감독을 믿는다며, 여름에 선수 보강도 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현지 매체 '더선'은 아르테타 감독이 개선점을 보여주지 못하면, 구단은 바로 새 감독을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수뇌부의 움직임은 슈퍼리그 참가 등으로 인한 팬 비난을 이겨내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
기한은 올해 말까지다. 다시 말해 새 시즌 기회를 주지만, 곧바로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면 아르테타 감독은 경질된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아스널이 2019년 부임 이후 아르테타 감독에게 자신만의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충분힌 시간을 줬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따.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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