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C그리가 아빠 김구라와 함께 '실버버튼'을 자축했다.
20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와 10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실버버튼을 들고 있는 아빠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김구라는 특유의 시크함으로 아들과 함께 실버버튼을 자축했다.
MC 그리는 아빠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 최근 10만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부자는 실버버튼을 받았다.
한편 MC그리는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로 데뷔했다.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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