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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뉴욕타임스, 로이터통신을 비롯해 외신들은 이번 아마존과 MGM의 인수 가격에 대해 90억달러(약 10조1151억원)로 예측했다. 만약 이대로 인수 합병이 이뤄진다면 아마존이 2017년 미국 최대 유기농 식품업체 홀푸드를 137억달러(약 15조3920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역대 두 번째 빅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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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는 첩보 액션의 마스터피스로 불리며 매 작품 전 세계의 관심을 받는 블록버스터다. 올해는 25번째 '007' 시리즈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고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는 2006년 '007카지노 로얄'부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08) '007 스카이폴'(12) '007 스펙터'(15)에 이어 5년 만에 컴백이자 시리즈에서 하차하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로 전 세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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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MGM이 아마존에 흡수된다면 아마존의 자사 OTT 플랫폼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007' 시리즈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25번째 시리즈인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극장을 고수한다고 해도 이후 '007' 시리즈나 MGM의 또 다른 히트작인 '매드맥스' 시리즈 등 자연스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넷플릭스, 디즈니+에 비교해 콘텐츠 퀄리티가 낮았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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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