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여름 최고의 미스터리 기억 공포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이미영 감독, 씨네2000 제작)가 김서형, 김현수의 열연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김서형)가 학교 내 문제아 하영(김현수)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모교'가 대체불가한 아우라를가진 배우 김서형과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강렬한 열연을 보여준 김현수의 만남으로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미스터리 공포 분위기를 담은 비주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어둠이 드리워 진공간 속 은희의 경계심 가득한 표정은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한 공포는 물론, 혼란스러운 감정마저 담아내고 있다. 배우 김서형만이 보여줄 수 있는 눈빛 연기는 인물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를 그대로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한다. 공포의 실체에 함께 맞서는 학생 하영 역을 맡은 김현수의 싸늘한 표정과 날 선 느낌 또한, 미스터리함을 더하는 동시에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여기에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두 배우의 비주얼과 맞물려 숨막히는 공포를 야기시키고, "누군가에겐 지옥이었을 그곳"이라는 카피는 공포의 공간으로 변모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 그리고기억 속 감춰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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