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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미스터리 공포 분위기를 담은 비주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어둠이 드리워 진공간 속 은희의 경계심 가득한 표정은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한 공포는 물론, 혼란스러운 감정마저 담아내고 있다. 배우 김서형만이 보여줄 수 있는 눈빛 연기는 인물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를 그대로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한다. 공포의 실체에 함께 맞서는 학생 하영 역을 맡은 김현수의 싸늘한 표정과 날 선 느낌 또한, 미스터리함을 더하는 동시에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여기에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두 배우의 비주얼과 맞물려 숨막히는 공포를 야기시키고, "누군가에겐 지옥이었을 그곳"이라는 카피는 공포의 공간으로 변모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 그리고기억 속 감춰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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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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