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김광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2루수 토미 에드먼 3루수 에런 아레나도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휴식을 취했다. 폴 데용도 부상으로 빠진 상황. 공수에서 제법 구멍이 큰 상황.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는 1회초 딜런 칼슨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때려낸데 이어 2회에는 1사 1루에서 앤드류 키즈너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9번타자 김광현은 2사 3루의 찬스에서 타점 찬스를 맞이했지만,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말 현재 세인트루이스가 2-0으로 이기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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