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훤칠한 키와 김수현을 닮은 외모의 임성진은 등장부터 브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뉴페이스와의 만남으로 더욱 화기애애해진 브로들은 농활체험을 위해 김요한의 이모 집으로 향했다. 도착한 브로들은 눈앞에 차려진 산낙지부터 홍어삼합 등 진수성찬 먹방을 시작해 침샘을 자극했다.
Advertisement
이어 수박 모종 심기에 도전한 브로들은 완벽한 단합을 선보였다. 박용택은 낮은 자세로 후진하며 순식간에 삽질을 마무리했고, 조준호는 모종 심기 마스터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남은 브로들까지 합세해 생에 첫 농사가 믿기지 않는 수준급의 농사 실력을 드러냈다. 이들은 운동선수로서 다져온 힘과 근육 덕분에 농사에 대한 재능 낭비(?)를 펼칠 수 있었다고.
Advertisement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는 박용택이 한눈에 반한 임성진에게 아무에게도 주지 않는 닭 다리를 양보하더니 자신의 딸과의 데이트까지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그 가운데 전태풍은 소심한 고백을 했다. 유교보이 외국인으로서 존댓말에 민감했던 그는 김요한이 농사일 중 반말을 하자 울컥해서 화를 낸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하지만 정작 김요한은 전태풍이 화난 사실조차 몰라 폭소를 유발했다.
Advertisement
이처럼 현역 배구선수 임성진의 참여로 더욱 활기찬 농촌 활동 체험을 보낸 브로들이 남은 농촌에서의 여정은 어떻게 보낼지 '노는브로'의 다음 회에 대한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한편, '노는브로'는 티캐스트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공동 제작, E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된다. '노는브로'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