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상이가 유산한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보시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상이는 "따뜻한 봄과 함께 감격스럽게도 3번째 시험관에 성공했었는데 녹화 후 2주 뒤 심장 소리를 듣는 날.. 히트가 느끼기에 아직, 엄마 아빠가 준비가 덜 된 것 같은지 심장 소리 듣는 날까지 유지되지 못했어요"라며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기쁨도 잠시 큰 슬픔으로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의 위로와 응원 덕분에 잘 견디고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할 수 있다는 경험에 감사하며 다시 힘내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상이는 "다시 찾아올 아기를 위해 몸도 마음도 잘 챙기고 보살필게요. 감사합니다"라며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건네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이상이-박동빈 부부는 지난달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3차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올해 41세인 이상이와 53세가 된 박동빈은 적지 않은 나이 탓에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면서 2세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의 시험관 시술에 실패한 이상이-박동빈 부부는 다시 한번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세 번째 도전을 했고, 마침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이상이-박동빈 부부는 안타깝게도 뱃속 아이를 떠나 보냈고, 이에 네티즌들은 "화이팅", "힘내세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2018년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상이와 박동빈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상이 글 전문
방송 보시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따뜻한 봄과 함께 감격스럽게도 3번째 시험관에 성공! 했었는데..
녹화 후 2주 뒤 심장소리를 듣는 날..
히트가 느끼기에 아직 엄마, 아빠가 준비가 덜된 것 같은지
심장소리 듣는 날까지 유지되지 못했어요.
기쁨도 잠시 큰 슬픔으로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의 위로와 응원 덕분에 잘 견디고
불가능이 아니라 가능할 수 있다는 경험에 감사하며 다시 힘내고 있어요.
멀리서도 연락 준 친구, 동생들 마음도
얼굴 한번 뵌 적 없지만 엄마 마음으로 메시지 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도
건강식품, 좋은 음식 선물 보내 준 분들 마음도 하나하나 다 감사히 기억할게요.
다시 찾아올 아기를 위해 몸도 마음도 잘 챙기고 보살필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추억 2021년 5월 어느 날
#우리집 오빠와 함께
#tvn #프리한닥터 #방송 #인증샷
#다시 돌아올 히트를 위해
#좋은 마음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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