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벤투호의 황태자 공격수 황의조가 첫골을 뽑았다.
한국 축구 A대표팀(FIFA랭킹 39위)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투르크메니스탄(130위)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경기 전반전을 2-0으로 리드했다.
벤투 감독은 선발 11명으로 황의조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 남태희 정우영, 홍 철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 골키퍼 김승규를 선택했다. 벤투호는 4-3-3 전형으로 시작했다. 최전방에 가운데 황의조를 좌우에 이재성을 배치했다. 벤치에는 이 용 김태환 손준호 김신욱 황희찬 이기제 박지수 송민규 이동경 원두재 조현우 김진현이 앉는다. 정상빈 강상우 구성윤 김영빈은 엔트리에 오르지 못했다.
벤투호는 같은 장소에서 9일 스리랑카전, 13일 레바논전을 갖는다. 한국은 2019년 9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원정 경기서 나상호와 정우영의 연속골로 2대0 승리한 바 있다.
태극전사들은 투르크를 맞아 전반 9분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홍 철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달려들어가며 머리로 꽂았다. 홍 철이 투르크 수비 뒷공간에 올린 크로스가 예리하고 정확했다.
거의 하프 게임 양상으로 진행됐다. 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 진영에 가둬두고 공격을 계속 퍼부었다. 거의 일방적인 공격이었다. 투르크 골키퍼 차르이예프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골이 터졌을 흐름이었다.
손흥민은 주로 왼쪽 측면을 무너트렸다. 과감한 중거리슛도 거침없이 때렸다. 상대 선수들은 손흥민의 돌파를 막기 위해 거칠게 나왔다.
한국은 전반 27분 권창훈의 헤딩슛이 골대를 때렸다. 전반 31분 손흥민의 오른발 감아치기슛은 투르크 골키퍼의 다이빙에 가로 막혔다. 전반 32분 남태희의 중앙 돌파에 이은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권창훈의 전반 43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때린 슈팅도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 남태희가 두번째 골을 넣었다.
고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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