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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9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불가리아와의 A매치 친선전에서 전반 38분 올리비에 지루(첼시)와 교체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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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부상을 당하기 전인 11분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패스를 건네받아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그의 발을 떠난 공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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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그리즈만은 '레블뢰의 에이스'답게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이날 0-0 팽팽하던 전반 29분 박스 안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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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3대0 완승을 따내며 기분좋게 본선에 돌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완벽해 보이는 경기에서 한 가지 걸리는 건 아무래도 벤제마의 몸상태일 것이다. 오는 15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독일과의 유로2020 본선 F조 1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프랑스는 독일, 포르투갈, 헝가리와 같은 조에 속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2000 우승에 기여했던 그는 "프랑스는 돌아다니는 카림, 스트라이커 뒤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는 그리즈만, 좌우 측면과 가운데 어디에서나 플레이할 수 있는 몬스터(음바페)를 보유했다. 어느 팀과 비교해도 럭셔리하다. 거기에 지루까지 국가대표에 잘해주고 있다"며 '레블뢰'의 풍부한 공격 스쿼드에 만족감을 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