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르투갈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경기 외적인 요인으로 이슈를 끌고 있다.
1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유로2020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테이블 위에 놓인 유럽축구연맹(UEFA) 스폰서 코카콜라를 치워 언론의 조명을 받더니, 하루 뒤엔 원치 않은 상황에 직면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선수단과 함께 본 경기를 치르기 위해 팀 버스를 타고 경기장에 내렸다. 평소대로 라커룸으로 향하던 도중, 푸스카스 아레나 보안 요원이 호날두의 신분 검사를 실시했다. 호날두가 목에 건 출입증과 호날두의 얼굴을 대조했다. 그것도 두 번이나!
포르투갈 언론들은 이 소식을 황당한 해프닝이라고 소개했다. "흔치 않은 일이 발생했다. 안전요원이 두 번이나 호날두의 신분 검사를 했다. 호날두인지, 호날두 닮은꼴인지 확인이 필요했던 걸까? 혹시 호날두가 누군지 모르는 건 아닐까? 혹시 호날두가 허가없이 건물을 침입했던가"라고 적었다.
안전요원이 실제로 호날두를 몰랐을 수도 있지만, 꼼꼼하게 출입자를 체크하는 직업정신을 발휘한 것일 수도 있다. 포르투갈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기분나쁜 내색 없이 라커룸으로 향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헝가리, 프랑스, 독일과 같은 F조에 속했다.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이 한 조에 있어 죽음의 조라고도 불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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