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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익준은 우연히 강의 차 병원에 들른 채송화와 마주쳤다. 놀라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서로 편하게 대했다. 이후 병원 복도에서 만난 용석민(문태유 분)과 허선빈(하윤경 분)은 채송화에게 이익준이 의사로서 실력과 카리스마를 갖췄다는 점을 칭찬했다. 하지만 채송화가 본 이익준은 과자 때문에 김준완과 아이처럼 다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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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서 전미도는 5인방의 중심이자 정신적 지주인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을 맡아 애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즌1 말미에서 이익준은 속초 분원으로 내려간 채송화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그는 고백을 듣고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채송화에게 대답을 미뤄주며 이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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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전미도는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슬의생' 시즌1 첫 방송된 날이 생각난다. 당시엔 시즌2 방영에 대해선 꿈에도 몰랐었는데, 벌써 시즌2 첫 화가 방영돼 감회가 새롭다. 시즌1에서 채송화로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시즌2에는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나은 연기로 채송화를 보여드리고 싶었고, 연기할 때 더욱 집중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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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조금씩 달라지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관계 변화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인한 이야기들을 안방극장 1열 시청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더불어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율제병원 환자와 가족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