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다시 한번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타 플레이어' 타티스 주니어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2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하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두번째 타석에서 내야 안타, 세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낸 타티스 주니어는 5회초 수비 도중 부상을 입었다. 타일러 네이퀸의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는데, 왼쪽 어깨를 땅에 부딪히면서 통증을 호소했다. 네이퀸의 타구는 유격수 옆을 빠져나간 좌전 안타가 됐다.
타티스 주니어는 한동안 불편함을 호소했고, 결국 구단 트레이너 체크 후 교체됐다. 김하성이 유격수로 긴급 투입됐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아직 타티스 주니어의 구체적인 몸 상태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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