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PSG)에 이적을 요청했다."
다니엘 리올로 프랑스 축구 전문기자가 23일(한국시각)'레알마드리그의 타깃인 킬리안 음바페가 PSG구단에 이적을 요청했으며 PSG에 잔류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대 공격수 음바페는 유로2020이 끝날 때까지 이적에 대한 논의를 일절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프랑스 매체들을 중심으로 음바페 이적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음바페는 2022년 이후 PSG와의 계약 연장에 아직 사인하지 않은 상황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혹은 FA로 풀리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음바페의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리올로 기자는 23일 프랑스 RMC 스포츠를 통해 "음바페가 PSG를 떠나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음바페가 구단에 이적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매우 복잡한 문제다. 왜냐하면 그의 몸값을 감당할 구단을 찾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최신 소식에 따르면 음바페는 정말 PSG에 머물길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음바페가 올 여름 PSG를 떠나지 않으면 그는 다음 시즌 FA가 된다"면서 "만약 음바페가 떠날 의사를 밝힐 경우 이것은 그가 옮길 구단을 찾아야 하고, PSG는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분명한 뉴스는 음바페가 PSG에 머물길 원치 않는다는 사실"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 소식은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이 "분명히 말하건대 음바페는 파리에 남을 것이다. 우리는 결코 그를 팔 생각이 없으며, FA로 팀을 떠나는 일도 결코 없을 것"이라고 호언한 지 2주만에 나온 것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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