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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7월 24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 (Allianz Arena)에서 열리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네덜란드 최고의 축구 클럽 아약스 암스테르담 (Ajax Amsterdam)의 친선 경기다. 경기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최대 500명의 관중만 경기장 입장이 허용되며 독일 방송사인 RTL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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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C 바이에른 뮌헨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 제한 조치가 취해진 상태였지만 아우디 서머 투어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했다. 주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졌지만, 라이브와 경기장에서의 직접적인 대면도 성사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정상적인 경기 준비나 팬들과의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FC 바이에른은 작년과 유사한 형식으로 올해도 아우디와 함께 '2021아우디 서머 투어'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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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FC 바이에른 뮌헨 축구 선수들이 펼치는 다양한 대결과 챌린지도 볼 수 있다. 수비수인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조슈아 키미히 (Joshua Kimmich),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Davies), 루카스 에르난데스 (Lucas Hernandez) 등은 골 득점 기계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킹슬리 코망 (Kingsley Coman), 세르쥬 나브리 (Serge Gnabry),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등과 함께 축구와 탁구가 혼합된 최신 스포츠 경기인 테크볼과 페널티 킥 챌린지를 비롯해 여러 가지 흥미롭고 독특한 대결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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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구단 이사 올리버 칸 (Oliver Kahn)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FC 바이에른 뮌헨의 한 가족으로서 얼마나 결속력이 강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마음은 서로 가까이 있다" 며, "아우디 서머 투어를 통해 코로나 19 시대에도 전 세계 팬들이 팀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내년 여름에는 선수들이 다시 여러 경기장을 돌며 경기를 할 수 있게 되길 우리 모두가 바라고 있다" 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