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이 노리는 FC바르셀로나의 영스타는 누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의 21세 유망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루카스 더 베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베가는 21세 중앙 미드필더 요원으로, 스타 군단 바르셀로나의 1군 무대 데뷔를 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시즌 B팀에서 16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직 1군 데뷔는 못했지만 잠재력을 갖추고 있고,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종료돼 자유 계약 신분이 될 예정이라 많은 팀들이 그를 눈여겨보고 있는 상황이다. 더 베가는 2년 전 바르셀로나가 400만유로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어느정도 이적료를 지불해 더 베가 영입 의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같은 스페인팀 레알 사라고사가 더 베가를 임대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B팀을 이끄는 세르히 바르후안 감독은 더 베가가 팀의 핵심 전력이라며 그를 지키고 싶어 한다. 토트넘의 경우 조제 무리뉴 감독이 팀을 이끌던 지난해에도 더 베가를 데려오려 시도했지만, 바르셀로나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해 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한 바 있다.
한편, 토트넘은 선수 영입도 중요하지만 현재 팀을 이끌 감독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전 울버햄튼 감독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후보로 인정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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