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손색없는 열연으로 명품 배우의 진가를 재입증했다.
정일우는 MBN 토일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에서 연기면 연기, 케미면 케미, 액션이면 액션 3박자 모두를 갖추며 시청률을 견인 중이다.
정일우는 극 초반 '보쌈꾼'이라는 이색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화제성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인 그는 극이 진행될수록 캐릭터에 스며들어 혼연일체 연기를 선보였고, 단숨에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진가를 입증했다.
특히 그는 20부작의 긴 호흡을 이어나가면서도 극이 후반부에 진입할수록 집중력을 잃지 않고 깊은 감정선을 이끌고 나갔으며 시청률 상승 가도를 달리는데 한몫을 했다.
보쌈꾼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액션 연기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 그는 고강도의 액션신에서도 깊은 감정 연기까지 녹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정일우는 권유리뿐 아니라 신현수, 이재용, 고동하 분 등 출연 배우들과의 찰떡궁합 케미까지 놓치지 않으며 주연 배우로의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쌈'을 통해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재입증한 정일우는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 쥐락펴락하는 연기 내공을 보여줄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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