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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CG' 위원들은 보르도의 현재 재정상태와 2021~2022시즌 잠정 예산에 관한 첫번째 청문회를 끝마칠 무렵 "구단의 대주주 철수로 인해" 2부 강등 불가피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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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대주주인 킹스트리트가 투자를 중단하며 돌연 파산 위기에 내몰렸다. 부채가 8천만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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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관련 소식을 전하며 '보르도가 예방조치 차원에서 2부리그로 강등됐다'며 '예방조치'란 표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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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문회에선 보르도 구단도 할 말이 있었다. 룩셈부르크 사업가인 제라르 로페스라는 새 인수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로페스는 기존 주주인 킹스트리트, 포트리스, 조고 보니토 등을 인수하겠단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구단은 오는 12일 모든 인수절차를 마무리한 뒤 항소하겠단 계획이다.
황의조는 2019년 감바 오사카에서 보르도로 이적해 두 시즌 활약했다. 지난 2020~2021시즌 리그1에서 데뷔시즌의 두 배에 달하는 12골(36경기)을 터뜨리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보르도는 해당시즌 20개 구단 중 12위를 차지했다.
황희조는 구단의 허락을 받아 현재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한 상황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