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한 세르히오 라모스가 입단 소감을 밝혔다.
PSG는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히오 라모스가 스쿼드에 합류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고 공식 발표 했다.
라모스는 2005년 세비야를 떠나레알 마드리드에서 16년동안 활약하며 671경기에 나서 레알의 수비진을 이끌었고, 중요한 승부처에서 득점을 올려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라리가 우승 5회, 클럽 월드컵 우승 4회 등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는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계약 기간에 있어 양측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라모스는 지난달 30일 계약이 만료되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고, 자유 계약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PSG에 입단했다.
라모스는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것은 내 인생의 큰 변화이고, 새로운 도전이며,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나는 이 야심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많은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이 팀의 일원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은 이미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구단이다. 앞으로 파리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팀이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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