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란 딜에 판 더 비크가 포함돼 있다고? NO!'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말이다. 다음 시즌 우승을 노리는 맨유는 대대적 영입을 단행 중이다. 이미 제이든 산초를 영입한데 이어,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라파엘 바란 영입이 유력하다. 영국 언론을 중심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바란을 보내며, 맨유의 도니 판 더 비크를 원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래전부터 판 더 비크 영입을 노린 바 있다.
하지만 11일 로마노는 자신의 트위터에 '판 더 비크는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바란 협상에서 논의된 바 없다'고 했다. 이어 '맨유는 일주일 전 바란을 위해 접촉을 했지만, 아직 공식적인 오퍼는 없었다.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료를 얼마나 책정했는지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다.
맨유는 판 더 비크가 지난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한 시즌만에 보내는 것을 원치 않는 분위기다. 물론 판 더 비크로 바란의 이적료를 줄일 수 있겠지만, 일단 레알 마드리드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한다. 2022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바란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고, 올 여름 맨유행이 유력한게 사실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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