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매회 짜릿하고 감동적인 경기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쓰고 있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유일한 '0승 전패 감독' 최진철이 다시 한번 첫 승에 도전한다.
최진철은 설 특집 파일럿 당시 'FC 구척장신'의 감독을 맡았지만, 최종 꼴찌를 기록하며 경질의 아픔을 겪었다. 이에 직접 선수들을 선발해 강력한 신예팀 'FC 월드 클라쓰'를 결성한 그는 새 시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으나, 리그전 첫 상대부터 디펜딩 챔피언 'FC 불나방'을 만나면서 다시 씁쓸한 패배를 맛봤다.
현재 A조에서 유일하게 승점이 없는 'FC 월드 클라쓰'는 이번 경기에서 지게 되면 최종 2패로 리그 탈락을 하게 된다. 사활이 걸린 경기인 만큼 최진철은 "우리는 무조건 공격이다. 이겨야 하니까"라며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FC 월드 클라쓰' 선수들 역시, "감독님을 위해서 이겨야 한다"며 어느 때보다 이 악물고 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팀의 에이스 사오리는 아무리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악바리 면모를 보이며 팀의 승리를 위해 누구보다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토너먼트 진출이 갈리는 것은 'FC 개벤져스'도 마찬가지 입장이어서 절대 패하면 안 되는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다. 지난주, 무려 'FC 불나방'을 꺾으며 기적을 보여준 'FC 개벤져스'는 뉴에이스로 급부상한 대포알 슈터 김민경과 거미손 골키퍼 조혜련의 활약으로 진출을 노린다.
최진철이 첫 1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아니면 황선홍이 또 한 번의 기적을 맛볼지. 리그전 첫 탈락팀은 오는 14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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