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쿄리' 이동경의 시원한 한 방.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골키퍼도 꼼짝 없이 지켜봐야 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은 13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마지막 모의고사. 최강의 스파링파트너와 붙었다. '영원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는 이번에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김 감독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지 않았다.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선수) 황의조 권창훈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김민재는 출전 명단에서 완전 제외했다.
초반은 불안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12분 만에 맥칼리스터에게 기습 중거리슛을 허용했다. 물러서지 않았다. 한국은 전반 35분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동경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슈팅을 선보였다. 엄원상의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측면을 흔들었다. 리바운드된 볼을 김동현과 설영우가 이어 받았고, 마지막 패스를 이동경이 득점으로 완성했다. 한 박자 빠른 슈팅이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동경의 시원한 골이 터진 순간.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헤레미아스 레데스마는 움직이지 못했다. 레데스마는 이번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유일한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선수다. 스페인 카디스의 주전 골키퍼다. 이동경은 아르헨티나 베테랑 골키퍼를 깜짝 놀라게 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전반은 1-1로 막을 내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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