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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7이닝 경기지만 토론토 선발투수 중 올시즌 첫 완투, 완봉승. 효율적인 피칭이 빛났다. 투구수는 단 83개. 에이스의 역투 속에 경기는 1시간48분 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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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시즌 전반기 막판 살짝 주춤하는 사이 현지 언론을 중심으로 2선발 로비 레이와 에이스 비교 논쟁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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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력지 '토론토 선'은 전반기를 마친 뒤 레이의 활약을 칭찬하면서 류현진의 가성비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매체는 '류현진이 최근의 커맨드 이슈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4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은 가성비가 좋지 못한 지출(money unwisely spent)이 될 수 있다'며 깎아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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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도 인정했다.
매체는 '류현진이 전성기 폼으로 돌아와 다행이다. 최상일 때 그는 시장에서 좀처럼 구할 수 없는 투수이기 때문'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론토 이적 첫 시즌이던 지난해 홀로 선발 마운드를 책임지다시피 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고 사이영상 후보에 올랐던 류현진. 레이가 잘하고 있지만 여전히 토론토 에이스는 류현진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