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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중장기 지향점은 '긍정적 환경가치+', '포용적 사회가치+', '신뢰받는 경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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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우선 2050년까지 국내외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부족한 전력은 재생에너지도 구매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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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제품의 개발,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제품 개발단계에서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모니터 등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사용한 재생 플라스틱은 1만1149톤이며 전년 대비 약 2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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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사용단계의 온실가스도 감축하고 있다. 지난해 감축량은 약 7380만 톤이며 전년 대비 약 22% 증가했다. 지난해 회수한 폐전자제품은 41만2117톤으로 2019년 대비 약 16%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회수량은 307만 톤이며 2030년 말까지 450만 톤 회수가 목표다.
LG전자는 'Life's Good with LG, LG전자와 함께하면 언제나 행복한 삶'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회와 기업이 공존하는 포용적 사회를 지향한다. 친환경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LG 소셜캠퍼스'는 201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106억 원을 지원했다. 해당 기업들의 지난해 연간 매출과 고용인원은 전년 대비 각각 101%, 62% 늘었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선 ESG 컴플라이언스 강화와 다양성, 합리성, 투명성을 추구하는 ESG 의사결정 체계 구축, ESG 경영문화 조성을 강조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에 속도를 낼 뿐 아니라 보다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서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한다.
한편 LG전자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표준 가이드라인에 맞춰 작성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