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가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무관에서 탈출하고 싶어 하는 케인은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나길 원한다. 이미 많은 클럽들이 케인을 원하는 가운데, 알려진대로 맨시티 역시 케인을 노리고 있다. 검증된 득점력에 연계력까지 갖춘 케인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이상형이다.
하지만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 일단 케인이 2024년까지 토트넘과 계약기간이 남은데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쉽게 스타 선수를 보낸 적이 없다. 이미 현지 언론은 토트넘이 1억파운드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누누 산투 감독은 "케인은 우리 선수"라며 잔류를 확신하고 있다.
맨시티는 케인 영입 기회를 포기할 뜻이 없다. 22일(한국시각)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위해 스타 선수들을 기꺼이 희생시킬 각오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스왑딜을 준비 중인데, 내놓은 카드도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다. 이미 여러차례 거론된 라힘 스털링을 비롯해 베르나르두 실바, 리야드 마레즈, 가브리엘 제주스 등이 모두 트레이드 대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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