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가 해외시장을 개척한다.
싱가포르 해외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9월 베트남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5년 모바일 골프장 솔루션 플랫폼을 앞세워 등장한 스마트스코어는 종이 스코어카드 대신 태블릿PC를 이용한 스코어 관리, 사진 촬영, 온라인 데이터 전송, 키오스크 출력까지 골프 IT 플랫폼의 변화를 선도했다. 골프장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회원의 라운드 기록 빅데이터, 트래픽을 보유한 골프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다.
2021년 현재 스마트스코어는 430여 개 골프장 중 310여 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었다.
하루 이용자가 14만여 명에 달한다. 이같은 국내시장 성공이 해외진출의 발판이 됐다.
해외 진출을 공식화한 스마트스코어의 첫 무대는 베트남이다. 이후 태국 또는 일본이 두 번째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비스는 스마트스코어의 기본 솔루션과 플랫폼을 유지하되 나라별, 골퍼별 특성에 맞춰 특화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골프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스마트스코어는 해외 시장 진출 후 국내 서비스와 연동해 해외 골프장 이용에 편리를 더할 계획"이라며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 시장 개척 후 미주, 유럽 시장까지 IT 강국의 선진 골프 문화와 서비스를 전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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