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외신이 본 김경문호의 '에이스'는 누굴까.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올림픽 야구 로스터의 모든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6개 국가의 전력을 분석했다.
ESPN은 '한국은 우수한 프로리그 선수들로 구성돼 이번 올림픽의 강력한 메달 후보다. 또 한국에게는 또 한 가지 중요한 동기부여가 있다. 모든 남성 시민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한국은 금메달을 딸 경우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ESPN 설명과 달리 금메달 뿐 아니라 은메달과 동메달을 딸 경우에도 병역 혜택을 받는다.
불안 요소로는 마운드를 꼽았다. ESPN은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류현진을 앞세워 쿠바를 꺾어 금메달을 획득한 디펜딩 챔피언'라며 '투수진이 그때만큼 강하지 않다. 류현진, 김광현과 같은 정상급 투수들이 메이저리그로 향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에이스로는 원태인이 조명받았다. 매체는 '21살의 원태인은 KBO리그에서 평균자책점 1위(2.54)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꼽히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아마 코칭스태프는 불펜에 크게 의존할 것'이라며 '불펜에는 90마일 이상을 던지는 조상우와 고우석 등이 있다'고 짚었다.
타선에 대한 기대는 높았다. 양의지, 김현수, 강백호가 이름을 올렸다. ESPN은 '베테랑 포수 양의지는 KBO리그의 오랜 스타플레이어다. 올 시즌 타율 3할4푼8리 20홈런 OPS 1.111로 활약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수에 대해서는 메이저리그 경력을 언급했다. 김현수는 2016년과 201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며 191경기 타율 2할7푼3리 36타점을 기록했다. 매체는 '김현수의 짧았던 볼티모어와 필라델피아 시절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올해는 타격 성적이 조금 떨어졌지만, 국제대회에서 오랜 시간 한국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김현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비롯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아시안게임, 프리미어12 등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해 52경기 타율 3할5푼8리(179타수 64안타)의 성적을 남겼다.
또한 강백호에 대해서도 '1루수 강백호는 22살이지만, KBO리그 최고 타자 중 한 명"이라며 "올 시? 타율 3할9푼5리 10홈런으로 타격 선두를 달렸다'고 주목했다.
한편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은 오는 29일 일본 요코하마 경기장에서 이스라엘과 B조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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