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의 마지막 타깃은 사울 니게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난히 조용한 리버풀. 하지만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타깃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 니게스다.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리버풀이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니게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 외에는 선수 영입 활동이 없는 상황. 내부 자원 잔류와 정리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 전력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리버풀은 현재 다른 포지션보다 중원 보강이 시급한 상황. 로마노는 리버풀이 마지막 영입 희망 대상으로 니게스를 점찍었다고 했다. 니게스는 일찌감치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잉글랜드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오던 상황이었다. 여기에 FC바르셀로나 앙투앙 그리즈만과의 스왑딜에도 연관이 있었다.
로마노는 "니게스에 관한 많은 소문이 있다"고 말하며 "리버풀이 니게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도 다른 많은 클럽들이 그의 동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마노는 이어 "그리즈만과의 스왑딜이 확실히 결렬됐는지가 중요하다. 리버풀은 그들의 거래가 성사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영입 기회를 포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니게스의 몸값으로 4000~4500만유로 정도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의 주장에 따르면 리버풀은 니게스 영입에 실패할 시의 대안도 갖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 릴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가 그 주인공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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