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경기 개시 10분전에 내린 폭우. 인천 SSG랜더스의 필드의 경기가 정상 개시 시간을 넘겼지만, 시작되지 않았다.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NC는 송명기를, SSG는 오원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이날 인천 지역 및 수도권 지역에 비 예보가 있던 가운데 경기 전부터 SSG랜더스필드 하늘도 먹구름이 가득했다.
천둥과 번개가 치기 시작했고, 경기 개시 10분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행정안전부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후 6시 20분 경기(김포), 인천(강화, 옹진 제외) 호우주의보 발효를 알렸다.
결국 6시 30분. 선수들 그라운드에 나올 시간이었지만, 경기가 개시 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개시 시간을 정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고,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설치됐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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