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베팅업체들이 냄새를 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베터의 흥미를 자극하는 가장 흥미로운 주제 중 하나인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질 레이스'가 2021~2022시즌 개막전 이후 힘차게 출발했다.
1라운드 이후 경질 레이스 선두권에는 당연히도 개막전에서 씁쓸한 패배를 맛본 지도자들이 대부분 포진해있다.
'스카이벳'이 매긴 배당률 1위는 예상 가능한대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다. 시즌 전 9/1이었던 배당이 개막전 이후 5/2까지 치솟았다.
2파운드를 걸면 원금 포함 7파운드를 받는다는 뜻이다.
아스널은 승격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0대2로 패했다.
지난시즌 8위로 마감하며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개막전에서도 패해 아르테타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현지에선 안토니오 콩테 전 인터 밀란 감독을 후임 사령탑으로 거론하고 있다.
2위는 시스코 왓포드 감독으로, 6/1 배당이다. 개막전에서 애스턴 빌라를 3대2로 잡았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했다.
감독 데뷔전에서 첼시에 0대3 패한 파트릭 비에라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7/1)과 마찬가지로 개막전에서 패배를 맛본 랄프 하센휘틀 사우샘프턴 감독(8/1),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8/1)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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