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성민이 "실제 내 18살 모습 떠올라 공감됐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휴먼 영화 '최선의 삶'(이우정 감독, 마일스톤컴퍼니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로 상영관 내 대면 행사가 전면 중지돼 간담회 진행 없이 영화 상영과 사전 촬영된 무대인사로 대체됐다.
한성민은 "18살의 나이에서 겪는 감정이 내 18살과 많이 겹쳤다. 그런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됐다. 소영이라는 인물은 대범하지만 나는 소극적인 면이 있다. 그 사이의 접점을 찾는게 어려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인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최선의 삶'은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소녀들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를 담은 작품이다. 방민아, 심달기, 한성민 등이 출연했고 이우정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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