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기용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마치고 입대한다.
장기용은 23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 입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장기용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입대 사실을 밝히며 "장기용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마무리하고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장기용을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기용은 입대에 앞서 22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냈으며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준비하며 입대를 아쉬워하는 팬심을 달랬다.
장기용은 11월 송혜교와 함께 주연을 맡은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방송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이에 이례적으로 8월 중 제작발표회 녹화를 결정했다. 제작사 측은 "감성 멜로 장르인 만큼 주연 배우 간의 관계성과 호흡을 보여드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기에, 장기용 없이 진행하는 것보다, 다 같이 조금 일찍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장기용은 2012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14년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부터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KBS 2TV '고백부부', tvN '나의 아저씨', MBC '이리와 안아줘',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주연 입지를 굳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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