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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1차 지명 3순위인 키움은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지명을 기다렸다. 두산이 서울고 투수 이병헌, LG가 선린인터넷고 투수 조원태를 차례로 지명한 가운데, 키움은 즉시 전력감으로 기용할 수 있는 주승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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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KT)와 함께 대통령배 우승을 이끌었지만, 미지명되며 대학 진학을 했다. 성균관대 입학한 주승우는 꾸준한 기량 향상을 보이며 대학 최고의 우완 투수로 성장했다. 변화구 구사 능력과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경기 운영이 장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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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우는 "아직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기쁘다.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키움은 팀 분위기가 매력적인 구단이다. 팀에서 원하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내 이름 석 자가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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