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승수가 주사 때문에 겪은 웃지 못할 헤프닝을 공개했다.
8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승수가 3개월 만에 출연, 한층 더 깊어진 애주가 면모를 공개한다.
김승수는 이날 새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널찍한 방에서 등장한 김승수는 웬 술병을 매만지며 "문화재 수준의 술이다"라며 '찐으로' 흐뭇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방 한쪽 벽면을 가득 차지하고 있는 술장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술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특별한 전통주들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의 정체는 술방. 지난 집에도 작은 술창고가 있었지만, 새 보금자리로 오며 아예 넓은 방 하나를 전통주들이 가득한 술 방으로 만든 것. 김승수는 책장에 꽂힌 술들을 마치 자식 바라보듯 흐뭇하고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김승수는 커다란 항아리 2개를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한 달을 기다린 끝에 오늘 드디어!"라며 기대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알고 보니 항아리 안에는 한 달 전 김승수가 직접 담근 막걸리, 오미자 막걸리가 담겨 있었던 것. 앞선 방송에서도 소줏고리로 직접 소주를 내려 먹어 놀라움을 자아내더니 직접 정성껏 담근 막걸리를 공개한 김승수. 전통주에 진심인 김승수의 애주가 면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수의 주사(?)도 공개됐다는 전언이다. 직접 차린 근사한 식사를 즐기며 김승수표 홈메이드 막걸리를 홀짝이다 보니 이내 살짝 취기가 돈 것. 어느 순간 얼굴에 웃음이 싹 번지기 시작하더니 갑작스럽게 애교 섞인 말투가 튀어나오는 등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면모를 보여준 것. 이와 함께 김승수가 자신의 귀여운 주사 때문에 겪었던 웃지 못 할 해프닝도 공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3개월 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전통주 마니아, 요리 고수 김승수. 김승수가 직접 담근 특별한 막걸리의 정체, 김승수의 귀여운 주사, 김승수의 아침 메뉴 3종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2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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