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본격적으로 맨유에 합류했을 때 밀려나는 선수 리스트에 메이슨 그린우드(19)는 없을 것 같다.
2001년생 초신성 그린우드는 29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0-0 무승부로 끝날 것 같은 경기에서 후반 35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선물했다.
이로써 그린우드는 개막 후 리즈, 사우샘프턴전 등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는 놀라운 활약을 이어갔다.
맨유와 이적 합의한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 불참해 그리운드의 활약상을 현장에서 지켜보지 못했다.
호날두는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포르투갈 리스본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맨유 팬들은 배너, 입간판 등을 동원해 마치 호날두가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12년만에 돌아온 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현지에선 호날두가 팀에 합류하자마자 '당연히도'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기존선수 중 그린우드의 입지가 축소될 것이란 예상도 나오지만, 그린우드는 맨유 등번 11번에 어울리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다.
이날 '맨유 7번' 에딘손 카바니와 '9번' 앤서니 마샬이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인 터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당분간 그린우드의 득점력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날두가 맨유에 데뷔한 2003년 두 살이었던 맨유 유스의 자랑과 발롱도르 5회 수상에 빛나는 슈퍼스타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궁금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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