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어 공부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태국어 공부 드라마 보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신주아의 저녁 일상이 담겨있다. 현재 결혼 후 태국에 거주 중인 신주아. 이에 "그냥 틀어놓고 계속 듣자"면서 태국어 공부를 위해 태국 드라마를 틀어 놓고 시청 중이다.
이 과정에서 궁궐 같은 신주아의 태국 대저택 거실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신주아는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며 우아한 분위기 속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등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신주아는 "오늘 따라 긴 하루. 레스토랑 가서 밥 먹고 싶다. 락닥운 방콩 중. 그리운 일상"이라면서 집 안에서 휴식 중인 일상도 게재해 이목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