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미가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윤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대본 분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대본을 분석 중인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미는 IHQ 새 드라마 '욕망'을 통해 약 6년만에 안방으로 복귀한다. 이에 설렘을 안은 채 대본에 집중하며 분석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미는 "기분 좋은 설레임 기대해주세요"라며 "엄마의 변신. 그동안 애 낳느라 잠시 쉬어간 나의 일. 이제 다시 복귀합니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막내도 좀 컸고, 더 이상은 없을 예정이라"면서 "전공을 좀 살려 신나게 해보렵니다.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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