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지소연이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의 눈바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끝낸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소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등 늘씬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지소연은 "남편 따라 식단하고 운동한지 한달 하고 3주째. 앞으로 2주 더 식단하고 운동해보려고 해요"라며 "남편은 선명하게 복근이 나와줬거든요. 저도 만나고 싶네요. 복근아 너는 언제 선명해질래?"라고 운동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