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스타 폴 포그바가 아끼던 후배와 슬픈 작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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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는 5일 SNS를 통해 유벤투스 유스 출신으로 암투병 끝에 17세 나이로 사망한 브라이언 도디엔을 추모했다.
포그바는 "슬픈 소식. 사랑하는 친구를 잃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야. 너는 정말 열심히 싸웠고, 강했지. 모두의 귀감이 되는 친구였어. 편히 쉬렴, 내 작은 친구. 절대 잊지 않을 게"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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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디엔은 유벤투스 유스 출신으로 프로선수의 꿈을 키워가던 12세 나이로 암 진단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포그바는 유벤투스 1군에서 활약하던 2015년 토리노 더비에서 골을 넣고 '브라이언, 너의 곁엔 내가 있어'라는 글귀가 적힌 셔츠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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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도디엔이 암을 극복하고 15세이하 경기에 출전했을 때 격하게 축하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포그바는 그로부터 2년 뒤 도디엔이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들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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