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 서울 박진섭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서울과 박진섭 감독은 6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올해 광주 FC를 떠나 서울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부임 9개월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사퇴 사유는 성적 부진이다. 지난 5일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에서 3대4로 패한 서울은 6일 현재 6승7무14패 승점 25점으로 12개팀 중 최하위에 처져있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을 내달리며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전북전을 끝마치고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항의 시위를 하기도 했다.
박 감독은 지난달 25일 울산 현대에 패한 경기부터 계속해서 "최하위로 추락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야기를 구단 고위층에도 전달했다.
구단은 대략 2주간 '계속해서 팀을 이끌어달라'고 만류하면서도 대책 마련을 고심했다. 잔뼈가 굵은 일부 베테랑 지도자들과 접촉해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황정민, 유재석 '풍향고' 재출연 제의에 "다시는 안 가" -
이주승, 1억 상금 기부 이유=올해 돌아가신 조부 유언 "좋은 일 있을 때 좋은 일 하라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충격 소식 떴다! 이정후+라모스 SF 동반 이탈 '현실화'…"본격적인 매각 모드"→반대 여론 형성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