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가 차려준 정성 가득한 밥상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차인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잘 먹었어요. 애라 셰프님♥ Thank you, Chef Aer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애라가 차인표를 위해 준비한 정갈한 밥상이 담겼다. 잡곡밥과 나물 반찬, 고등어까지 신애라 표 건강 식단이 눈길을 끈다. 차인표는 신애라의 정성에 보답하듯 밥과 반찬을 남김없이 먹으며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냈다.
또 차인표는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한 신애라의 사진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5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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