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옴마야... 정말 100kg 찍었베베... 세쌍둥이 임신 32주 차"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황신영의 체중계 인증샷으로 몸무게는 100.2kg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세쌍둥이 임신에 출산이 임박한 터라, 몸무게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황신영은 지난 7월 몸무게 90kg가 넘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지난 4일에는 "왼쪽으로 자야만 버틸 수 있다. 하루하루 더 무거워지는 배. 자궁 쪽 밑이 아예 빠질 것 같이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 하겠네유"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이달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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