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으로 고생했다.
김지혜는 7일 자신의 SNS에 "2차 백신 화이자. 이틀 차 37.5 미열 살짝, 왼팔 근육통.. 왼쪽 어깨 뒷목 경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후유증으로 고색하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오늘도 잘 넘겨보자. 아자"라며 "곧 연휴라 왠지 설거지 많이 할 듯 남편이"라며 수세미를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최근 KBS2 '연중라이브'에서 깔끔하게 꾸며진 90평대 한강뷰 하우스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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