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개리의 아들 하오가 첫 베이킹에 도전했다.
8일 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베이킹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의 아들 하오 군은 도넛츠를 만들고 있는 모습. 야무진 손길로 도넛츠 위에 토핑까지 올리며 첫 베이킹을 성공적으로 완성해냈다.
특히 하오 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한층 더 폭풍 상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래퍼 개리는 2017년 4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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