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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지혜, 벌써 불룩 나온 D라인 "안 쉬고 일, 나 같은 아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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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임신 7개월을 앞두고 열일 중이다.

이지혜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오랜만에 커버송. 다음 곡은 어떤 곡일까요?ㅋㅋ기대해주세요. 배 나온 거봐. 다음주면 7개월. 숨차고 힘들고 씩씩하게 하나씩 다해내는 중. 파이팅 여보 보고 있어? 안 쉬고 일하는 중. 잘해라. 나 같은 아내 없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을 앞두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이지혜는 임신 7개월차를 앞두고 볼록 나온 D라인을 뽐냈다. 이지혜는 임신 중에도 쉬지 않고 열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남편 문재완에게 언급해 웃움을 안겼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