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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청춘6' 90년대 하이틴스타 김정현은 오프닝 송으로 나훈아의 '테스형'을 선곡, 심상치 않은 무대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한 김정현은 트로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인연이 있다는 고백으로 TOP6에게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이어 등장한 변치 않는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은 댄서들을 대동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고, 왕년의 미니홈피 도토리 털이범 김경록, 길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정재욱, 노래와 연기 두루 능한 만능엔터테이너 정태우와 유희열의 페르소나 김형중까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선곡으로 속 시원한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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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TOP6 임영웅은 무명 시절 은사의 노래를 부르는 뜻깊은 선곡으로 감성을 자극했고, 김정현은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후 "배우보다도 감정이 더 좋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반면 김경록은 노래를 부르던 도중 노래방 마스터의 공격을 받고 때 아닌 '웃음 참기 챌린지'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조차 김경록을 향해 "나였으면 노래 못했다"고 혀를 내두르면서, 김경록이 노래방 마스터의 공격을 물리치고 완창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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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TOP6가 '사콜' 역사상 최초로 역대급 위기 상황에 처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열띤 대결이 이어지던 스튜디오 곳곳에서 "마스터 마음에 안 들어! 너 몇 살이야?"라는 불만이 폭주하고 말았던 것. 치열했던 대결의 끝, 최종 승리 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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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