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LA에 거주 중인 배우 김민이 미모의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이 고등학생이 되다니 믿을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의 고등학생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키 170cm인 엄마를 훌쩍 넘은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하버드 출신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민 가족은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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